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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워크숍 개최
경상남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워크숍 개최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4.26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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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주사건 아파트 주민 심리회복 상담사례 공유
▲ 경상남도
[광주일등뉴스] 경상남도가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창녕 부곡로얄호텔에서 ‘경상남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남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상담활동가 및 경상남도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신규 상담활동가 20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한 뒤 최근 발생한 진주 방화·살인사건 심리상담을 담당한 경상남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 8명과 이정렬 국립부곡병원장이 사례발표와 특강을 진행했다.

사례발표 시간에는 이번 사건으로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아파트 주민들의 상담사례를 공유하고, 트라우마를 겪는 주민들에게 어떠한 상담방법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정렬 국립부곡병원장은 진주 화재사건에 대한 사례공유 및 질의응답시간에 이어 ‘재난피해자에 대한 초기 접근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경상남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이번 진주사건 현장에 상담활동가 26명을 배치해 불안과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47명의 주민들을 직접 상담했으며, 지금도 유족들과의 합의에 의해 현장 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워크숍 이튿날인 27일에는 재난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심리회복지원 상담관련 사례공유와 향후 발전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대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각종 재난발생 때마다 도민들의 심리적 지지자로서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신 활동가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역할 확대와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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