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김천에 적합한 스마트팜 시설을 도입 할 것.”

스마트팜이란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을 이용해 농작물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고,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 자동 관리하는 통신 기술이다. 최근 심각한 고령화 등 농촌인구 감소로 큰 어려움에 빠져있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새로운 농업의 한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천시 스마트팜 시설은 2016~2019년까지 총 18ha, 70농가를 대상으로 주 작목인 포도 뿐만 아니라 딸기, 참외, 오이 등 시설원예작목 위주로 활발히 보급중이며, 향후 지속 확대보급 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농촌인구 감소로 노동력이 부족한 현실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은 스마트팜 시설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스마트팜 시설 도입으로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하우스 환경을 조성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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