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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 조경륜 기자
  • 승인 2011.06.25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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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 둑 높이이기 저지 연대 우중에도 저지운동전개

주민과의 갈등을 조장하고 생명안전문제를 담보로 4대강사업 광주호 둑높이기를 강행하고 있는 한국 농어촌공사와 MB정권을 규탄하며, 당장 둑 높이기 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행사가 우중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광주호 생태공원에서 개최되었다.

▲ 광주호 둑 높이기 중단을 요구 하고 있는 김재균 민주 광주시당위원장

6월 25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광주호 둑 높이기 저지 연대가 주관하는 작은 음악회를 통한 둑 높이기 저지대회가 광주호 상류인 생태공원에서 장마 비 속에서 김재균 (광주 북구)국회의원과 진성기, 강은미 광주시의원, 행법스님 및 임낙평 광주. 전남 환경연합대표와 환경운동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에 열렸다.

오늘행사를 주관한 광주호 둑높이기 저지연대는 광주호 둑높이기는 MB 4대강사업을 위한 4대강사업이다. 둑 높이기 사업은 4대강사업에서 의도하고 있는 강 본류의 일정 수심과 수위 유지용 물 학보대책이다. 준설과 보건설이 필연적으로 불러올 수질악화를 감추기 위한 회석용 물 확보 대책이라고 했다.

광주호 둑 높이기는 정부의 주장처럼 재해예방 목적에 합당하지 않고 15-16세기 한국의 유일한 무등산 시가문화권(가사문화권)의 역사문화유산을 훼손하며, 150여 억을 소요하여 조성한 호수 생재공원을 수몰시킨다.

이곳 무등산 시가문화권 가사문화권 누정문화권은 무등산 자연유산과 함께 문화유산으로써 보전가치가 절대적으로 높은 곳이다. 오히려 잃어버린 경관과 자산을 복원하고 회복시켜야 할 곳을 4대강사업 완성을 위해 더 파괴하려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오늘 광주호 둑높이기 저지대회에 참여한 김재균(민주광주시당위원장)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96개지역에 필요한 수천억의 예산이 무더기로 국회를 통과되었다.” 고 하면서 “주민들을 회유해서 이 사업을 끌고 갈려고 하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우리 민주시당에서 광주시로 광주호 둑높이기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공문을 보냈는데 광주시에서도 반대한다는 답변을 공문으로 보내 왔다.“ 고 하면서 광주시도 광주호 둑높이기 사업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제2수원지 독을 높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면서 한국농어촌공사에 대안으로 의견을 제시하겠다는 회신을 받았다.” 고 소개 했다.

이어 김 의원은 “광주정신을 말살하려는 이명박정부에 깨어있는 시민정신으로 광주호 둑 높이기 사업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고 했다.

지난공청회에 참여했던 한주민은 주민 80여가구가 찬성하고 있는데  환경단체와 민주당이 정치논리로 반대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공청회까지 반대의사를 표명앴는데  오늘은 찬성의 의견을 제시 했다.   이에 대해 광주호 둑 높이기 사업은 80여가구 주민들만 관련된것이 아니고 광주와 전남 그리고 먼 후세(後世)에 까지 미칠 영향을 생각해야 하지 않는야 하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장마와 태풍이 다가오고 있는 우중에 열린 광주호 둑높이기 저지를 위한 행사는 구호합창과 행진을 끝으로 오후4시경 마무리 되었다.

                               [25일 열린 광주호 둑높이기 저지대회]

광주호 둑높이기 반대의 구호를 외치고 있는 행법스님
비가 내란 가운데에도 진행된 광주호 둑 높이기 저지대회
광주호 둑 높이기 중단을 촉구하는 프랑카드
광주호 둑 높이기 사업을 조속히 진행하라는 주민들명으로 부착된 프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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