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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촉진 전략회의 개최
남해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촉진 전략회의 개최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4.26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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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담당공무원, 지역농협 관계자, 쌀전업농 등 참여
▲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촉진 전략회의
[광주일등뉴스] 남해군이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 담당공무원과 지역농협 관계자, 쌀전업농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촉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자연재해로부터 농가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을 돕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촉진 대상작물은 ‘벼’로 가입기간은 오는 6월 28일까지다.

자연재해와 야생동물, 화재 등으로 인한 손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이 지급되며, 병해충특약 가입 시 벼멸구, 도열병 등 7가지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도 보장된다. 특히 가뭄 등으로 이앙을 못할 경우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5월 10일까지 재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올해는 사료용 벼 전용 보험상품도 개발됐다. 사료용 벼는 일반 벼와 수확량 측정방법 등이 달라 지난해까지 보험가입이 안 됐지만, 최근 재배 증가로 보험 도입 요구가 지속되어 올해부터 보험 가입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남해군의 벼 재해보험 가입면적은 1,087㏊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 51%가 가입했다. 이 중 자연재해 등으로 210농가, 86㏊에 피해를 입어 1억8천3백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재해보험은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50%, 지방자치단체에서 40%의 보험료를 지원하며 농가는 총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해당지역 농·축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지는 이상기후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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