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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서울교통공사와 우호교류 협약 맺어
남해군, 서울교통공사와 우호교류 협약 맺어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4.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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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 및 공동발전 도모
▲ 남해군
[광주일등뉴스] 남해군이 서울교통공사와 지역 우수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군에 따르면 26일 서울교통공사에서 장충남 남해군수,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고원오 NH농협남해군지부장, 구덕순 재경남해군향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약 체결과 함께 남해군 농산물 특판전 개최 시 적극 협력해 준 서울교통공사 부대사업처 등에 표창패를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서울 지하철역에서 우수 농산물 판매·홍보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서울시민들에게 남해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해군민이 단체방문 시 관광안내, 특산품 할인, 시설활용 등의 편의가 제공되며, 군 역시 서울교통공사 홍보와 대외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장충남 군수는 “올해 초 남해군 특산물인 시금치 가격하락으로 지역농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 농산물 판매·홍보 등 소비촉진을 위한 특판전 마련에 힘써주신 서울교통공사에 감사드린다”며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남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뿐만 아니라 관광분야에서도 상호협력을 통해 도농 상생발전에 공동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민들이 마늘·시금치·고사리 등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 농산물을 맛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군은 지난 2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지하철 잠실역과 사당역에서 우수농산물 특판전 행사를 통해 지역 대표특산물인 시금치, 마늘종, 땅두릅과 머위 등 주요 농산물을 홍보한 바 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2개 공사가 분리 운영된 지 23년 만인 지난 2017년 설립된 지하철 운영기관이다. 총연장 길이 300km에 하루 평균 68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국내 1위 지방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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