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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파트 관리문화 새롭게 만들어 갈 것
성동구, 아파트 관리문화 새롭게 만들어 갈 것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9.04.25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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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 전문인력 채용으로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
▲ 성동구
[광주일등뉴스] 성동구가 서울시 주관 ‘2018년 아파트 관리품질등급제’ 평가 결과 전체평균 80.28점으로 서울시 전체평균을 웃도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관리품질등급제’란 관리비 절감비율, 공동체 활성화 등 단지별 관리품질을 수치화해 등급을 매기는 제도이다. 우리구는 평가대상 아파트 7개 단지 중 4개 단지에 대해 우수단지 평가를 받았다.

구 주거형태 중 아파트가 70%에 육박하고, 갈등과 분쟁이 증가하고 있어 공동체 회복 및 관리문화 향상을 원하는 주민이 늘고 있어 관리품질등급제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아파트 관리비 절감방안을 비롯해 깨끗하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알려주고자 전문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아파트 관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주택관리사, 공인회계사, 건축사, 기술사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직접 아파트에 찾아가 예산, 회계, 입주자대표회의 역할 등 아파트 운영에 대한 핵심사항을 단지별 맞춤으로 안내한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운영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잘못된 공동주택 관리와 부조리한 운영을 지도·행정처분해 투명성을 제고하고 깨끗한 관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에 관리법령 준수에 대한 자각심을 고취시키고 아파트 관리에 불만이 있는 민원을 해소해 왔다.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공동주택은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개선, 에너지 절감시설 교체, 안전시설 구축, 도로 및 보도 보수를 실시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구는 공동주택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이 심화되는 추세에 따라 전문 인력을 채용해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2019년 4월 1일부터 주택관리 전문가를 배치해 기존의 직원들의 인사이동으로 발생하는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구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공동주택 옥외보안등 전기료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단지 내 도로는 입주민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도 함께 이용하고 있어 더 이상 단지 내 사적 시설물이 아닌 공공성의 의미가 커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전년도 전기 요금의 6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16개 단지를 대상으로 103,272천원을 지원해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맑고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성동구가 선도적으로 아파트 관리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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