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고흥군 대서면에서 열린 제 30회 대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축제에 고령의 아버지 송병수(88, (전)대서면 부면장)옹과 함께 참석해 일일이 면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주홍 국회의원, 이명호 광산경찰서장(경무관, 대서면출신), 송귀근 고흥군수, 송우섭 고흥군의회의장, 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더불어민주당지역위원장, 김화진 바른정당위원장, 박진권 전라남도의원, 김민열. 유동철 고흥군의회 의원, 안정민 고흥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신송우 대서면노인회장, 이재우 팔영농협조합장, 박길홍 대서면장, 박종덕 고흥대서중학교 교장, 최휘호 무안경찰서경비교통과장, 정원우 고흥경찰서대서파출소장, 박창균 재광고흥군대서향우회장, 박형권 송영길 국회의원 정무특보(키즈엠광주지사장), 서민호 전라남도의회의정자문위원회위원장, 김기웅 광주일등뉴스국장, 장계옥 회장, 박기복 작가. 감독, 박창균 부장, 송영준 이사, 안장웅 대표, 송다빈. 김하늘. 송혜원 대서중학교학생들을 비롯한 1000여명의 대서면민 및 출향향우가 참석했다.
이어 송 의원은 부친을 모시고 부친께서 부면장으로 근무하셨던 대서면사무소를 찾아 부친과 함께 옛날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친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평촌마을을 찾아 동래 어른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옛날을 회상했다.
이에 고흥군 대서면에 사는 장 모 어르신은 “우리 고흥 군민들은 송영길 의원이 고흥을 대표하는 큰 정치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송영길 의원이 나라를 대표하는 더욱 큰 정치인 되어 고향을 빛내주고 나라를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현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고령의 아버지와 함께 고향 ‘전남 고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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