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주)가나다(대표 최정학)가 야심차게 준비한 ‘통일치킨‘ 본점이 12일 오후 7시 전대후문 먹자골목에 문을 열었다. 오픈한지 이틀 만에 1000마리 판매 목표를 달성한 ‘통일치킨‘은 100%하림닭고기만을 사용하여 맛도 영양도 최상으로 치킨 계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정학 ‘통일치킨’ 대표((주)가나다 대표)는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100% 국내산 (주)하림 닭고기, 해바라기 혼합유, 천연재료를 사용한 소스를 사용하여 보다 신선하고, 보다 맛있고, 보다 깨끗하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에도 만족 그 이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고의 맛! 최저가 가격! 최상의 서비스’를 슬로건으로 내건 통일치킨은 후라이트 치킨 1마리 5조각에 5,500에, 후라이드 치킨 1마리 4조각에 5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옛날통구이치킨 한 마리에 4,500원, 2마리에 8,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장소도 학생들과 시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전남대학교 후문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1층부터 3층까지 각각 50석 씩 총 150명의 손님이 이용할 수 있다.
치킨 점을 찾은 김지은 학생은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통닭을 이렇게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친구들과 함께 자주 올 것 같다.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날이 좋은 날은 옥상에서 바람 맞으며 통닭을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주)가나다는 녹색소비의 주역, 프리미엄 친환경 닭고기를 판매하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춘 국내 최고의 닭고기 전문회사로 지난 1995년에 ‘하림유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 2002년 초 ‘순리대로 천천히 가자’는 의미로 사명을 ㈜가나다로 변경했다.
(주)가나다에서 납품 판매되고 있는 닭은 자연의 신선함과 깨끗함으로 더욱 건강하고, 친환경 사육으로 안전을 더한 믿을 수 있는 100% 순수 국내산 친환경 닭고기로. 제품이 생산되기까지 전 공정 HACCP 적용은 물론 최첨단 친환경 조절 계사 확보와 친환경 인증농가 정보 제공으로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 첨단 도계시스템에 의한 위생적인 제품 생산, 전문 QA팀의 모니터링을 통한 품질 및 미생물 관리, HACCP 기준에 의해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 대표는 인간을 존중하고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기업이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창조, 신뢰, 가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 직원들과 함께 화합과 융합으로 똘똘 뭉쳐 최고의 닭고기 전문업체로 키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