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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모나코 대회 26일 아름다운 항구 달린다.
F1 모나코 대회 26일 아름다운 항구 달린다.
  • 조경륜 기자
  • 승인 2011.05.25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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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 연승행진 관심…29일 결승전 SBS ESPN 등서 생중계

F1국제자동차경주 6차전인 모나코 대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 경주장(서킷)에서 개최됨에 따라 이번에도 세바스챤 베텔(레드불)이 연승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구촌 F1마니아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F1국제자동차경주 6차전인 모나코 대회 (자료제공 / 전남도)

모나코 대회는 빛나는 전통과 많은 볼거리를 지니고 있어 F1 팬들이 가장 중요한 대회로 꼽고 있다.

경주장은 폭이 좁고 추월이 어렵지만 시가지 경주장 특성상 변수가 많아 예상 밖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 새로운 타이어와 바뀐 규정 등으로 올해 모나코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모나코에서는 지난 1929년 처음 대회가 열려 부가티 소속의 윌리엄 그로버-윌리엄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다 우승팀은 15번의 맥라렌이다. 그 뒤를 페라리(9회), 로터스(7회)가 잇고 있다. 선수는 ‘F1의 전설’ 아일톤 세나가 6번의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다음으로는 그래엄 힐, 미하엘 슈마허 등이 5회 우승을 차지했다.

모나코 경주장은 모나코 공국 몬테카를로 구역의 항구를 도는 구간으로 F1 경주장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총 길이 3.34km로 가장 짧은 경주장 특성상 무려 78바퀴를 돌아야 한다. 고저차가 심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코너가 많아 다른 대회보다 사고 위험이 높다.

최근 7년동안 6번의 폴투윈(예선․결선 1위)이 나올만큼 추월이 어렵다.

선수중에서는 올들어 벌써 4승을 거둔 베텔이 연승을 이어질지가 최대 관심사다. 특히 베텔의 소속팀 레드불은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 그의 첫 번째 모나코대회 우승을 돕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베텔에 맞설 대항마로는 팀 동료인 마크 웨버, 젠슨 버튼, 루이스 해밀튼(이상 맥라렌)이 꼽힌다. 버튼과 웨버는 2009년, 2010년 모나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튼도 2008년 모나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모나코대회는 결승전이 치러지는 29일 오후 8시50분 SBS ESPN과 스카이라이프 스타스포츠(채널 506번)을 통해 안방에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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