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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방문 선열 뜻 기려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당원들과 함께 청와대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응원
이용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방문 선열 뜻 기려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당원들과 함께 청와대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응원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9.04.10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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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공직자, 당직자 및 당원 등 120여 명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청와대 차례로 방문‧관람햐며 뜻 기리며고응원해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민주당 광산갑 이용빈 위원장이 4월 9일 당원들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청와대를 차례로 방문해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응원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용빈)는 4월 11일 도래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선출직 공직자, 당직자, 당원과 가족 등 120여 명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청와대를 차례로 방문‧관람하며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응원하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대한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1989년 처음 시행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그동안 4월 13일에 행해지다가, 1919년 4월 11일 국호가 제정되고 임시헌장 반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루어졌다는 반론이 제기되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부터는 4월 11일로 기념일을 변경해 첫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용빈 위원장은 “대한민국헌법에서도 밝히듯이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있다”면서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친일독재세력과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응원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찬 대표도 밝혔듯이 민주·공화, 민족 통합, 자유 평등, 세계 평화는 3·1혁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강조한 핵심 가치들이다"면서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지역위원회 당원들은 누구보다도 앞장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새로운 100년을 향해 온 힘을 결집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관람에는 이용빈 위원장을 비롯해 광산구의회 공병철‧윤혜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광산갑지역위 김명수 수석부위원장, 강한홍 고문, 정수명 사무국장, 하석주 운영위원장, 오효열 남북교류특별위원장, 한금택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장, 이종재 교육연수위원장, 기범석 당원협의회장단장과 김성훈(동곡)‧임세빈(도산동)‧정재봉(어룡동) 당원협의회장 등이 당원들과 함께했으며, 5‧18구속부상자회 김용기 어르신은 아들 김일식‧손자 김대승 어린이와 함께 3대가 참여했다.

[민주당 광산갑 서대문형무소 및 청와대 방문.관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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