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현옥)는 6일 오전 8시 30분 광주 보건대학교 벧엘관에서 2019년 감성힐링교사연수 행복키움프로젝트 ‘온ㆍ다’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곽현미 광주시여성가족정책관,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최경환 국회의원, 김경진 국회의원, 김경란 광주여자대학교 교수, 김동철 국회의원을 대신해 부인 조현숙 여사, 정순애 광주시의원, 송기석 변호사, 문순정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손항환 광주시보육계장, 전경희 광산구청여성보육과장, 신미영 서구청보육지원팀장, 강선희 북구 보육지원팀장, 한정미 북구청보육담당(팀장서리), 정영미 광주시보육인연합회장, 이숙희 광주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송현경 전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김순실 부회장, 최애경 부회장, 서은영 감사, 정희남 감사, 최민숙 사무국장, 김종례 서기, 임선아 재무, 안선희 총무, 이미숙 동구회장, 오정희 서구회장, 김현숙 남구회장, 강창숙 북구회장, 박선화 광산구회장, 조하원 소프라노, 김지혜 소프라노, 손지희 바이올린, 손승희 플릇 '소리화앙상블'팀, 공현지 국악인, 황수진 대주노벨어린이집원장, 최광례 서현EQ어린이집보육교사, 박영란 베베어린이집교사, 황영숙 아이숲어린이집원장, 노상현 (주)키드키즈평생교육원실장, 국민희 영유아교육연구소장 등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사랑스런 영아들이 바른 인성을 가진 창의적인 리더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생애 최초의 선생님이시다. 현재 우리나의 출산율은 세계에서도 최하위권 수준이다. 진정으로 출산율이 우리나라의 운명을 가름할 주요한 사안이라면 국가가 나서서 육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 해결책의 하나로 우리 아이들이 처음 경험하게 될 사회인 가정어린이집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이 행복하고 건강한 국가의 일꾼들에 대한 지원이며,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문제’를 풀수 있는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교육은 보육교사의 전문적이고 역량있는 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즐겁게 힐링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곽현미 광주시여성가족정책관은 “오늘 실시하는 보육교직원 교육 ‘행복키움프로젝트 ’온다(온힘을 다하여)‘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살피는데 큰 도움이 되시기를 기대하며, 광주광역시에서도 보육교직원들에게 아이들을 정성껏 돌 볼 수 잇는 시스템과 처우개선이 동반될 수 있도록 행정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직무연수에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교사 대표가 보육전문가로서의 ‘우리의 다짐’ 선서, 회장 인사말, 축사와 김삼호 광산구청장의 환영사를 듣고 우수교직원 표창에 이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정종필 강사는 ‘결핵예방법 및 잠복결핵의 이해’ 강연, 국민희 강사는 “온.다 ”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2019년 감성힐링교사연수 행복키움프로젝트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