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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산불방지 특별 대책회의 개최
동구, 산불방지 특별 대책회의 개최
  • 정향숙 기자
  • 승인 2019.04.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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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청장, 무등산 등 관내 녹지구역 집중점검 지시
▲ 산불방지 특별 대책회의 개최 모습
[광주일등뉴스] 강원과 부산 등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동구가 5일 대형 산불 대비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택 청장은 이날 오전 13개 동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긴급 특별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발생 시 긴급재난에 준하는 수준으로 대응체제를 갖춰 지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앞서 동구는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2월부터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해 왔다. 특히 산림을 포함하고 있는 5개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에 대책본부를 편성하고 산불 취약지 13개소에 산불감시활동을 펼칠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 13명을 배치했다.

더불어 산불 진화대원에게 산불 위치신고 GPS단말기, 무전기를 지급하는 한편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취약지에서 비상 대기시켜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 경보별 산불위험정보를 실시간 SMS문자 서비스로 전송해 산불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구는 추가로 산림재해 일자리 인력 5명을 배치하고 각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순찰반을 편성, 산불취약지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각 마을 앰프시설을 이용해 산불방지 홍보방송을 하기로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최근 건조특보와 강풍 등에 의해 산불발생 위험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면서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해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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