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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 우수 전남서 노동절 기념식 잇따라
노사상생 우수 전남서 노동절 기념식 잇따라
  • 조경륜 기자
  • 승인 2011.05.01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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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주노총 지역별 행사…이 부지사, 노사 상생문화 강조

정부로부터 노사상생 협력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는 전남도에서 제121주년 근로자의 날(노동절)을 맞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이 주관하는 기념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이날 오후 목포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서남․동부권행사를, 순천역 앞에서 동부권 행사를 각각 가졌다.

이에 앞서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오전 담양문화회관에서 본부행사와 목포, 여수, 순천, 광양지역지부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의장, 이민수 전남지역경영자총협회장, 최형식 담양군수, 류복열 담양경찰서장 등을 비롯해 노사민정 관계자와 근로자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해 사회의 책임 있는 주체로서 노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조법의 전면 재개정 요구 ▲물가 폭등에 따른 임금인상 요구 ▲조직경쟁력 향상을 위한 조직혁신 등을 결의했다.

이개호 도 행정부지사는 16명의 모범노동조합간부 및 조합원에게 정부표창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또 축사를 통해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고용노동부평가 평가에서 2008~2010년 3년 연속 노사상생협력 우수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이는 근로자 여러분이 다 함께 뜻을 모아 노사상생문화 정착을 통해 산업평화를 일궈낸 보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금 전남은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 선진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곳으로 주목받으면서 지역에 투자하겠다는 기업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며 “도는 지역에 투자하시는 기업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땀 흘려 일하는 분들에게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지사는 노동계에 대해 “그간 정성을 쏟아온 우리의 땀과 노력이 반드시 ‘잘사는 전남건설’의 열매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성원해 주고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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