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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가정이 곧 국가경쟁력
다자녀 가정이 곧 국가경쟁력
  • 조경륜 기자
  • 승인 2011.05.01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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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산 문제를 극복한 다자녀 가정 초청 행사 열려

사단법인 밀알중앙회(총재 이석형,전 함평군수) 창립 53 돌을 맞이하여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자녀가 많아 행복한 다자녀 가정을 초청하여 나비축제가 열리고 있는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중앙회 임원 및 지회 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 갖기 캠페인과 더불어 위안 잔치를 열었다.

행사장을 찾은 다문화 가족

이번 행사는 밀알 지회로부터 협조를 받아 4인 이상 자녀를 둔 14 가정을 초청하였으며 부모를 제외한 자녀수만 65명으로 초청 가정 중 가장 많은 자녀를 둔 가족은 7자녀( 4남 3녀)로 전남 함평군 대동면에 거주하는 홍완식(39)·김경숙(39) 부부로 (사)밀알중앙회와 “다자녀가정 행복 가꾸기 결연서약”과 함께 지속적인 사랑과 정을 나누는 공동체로서 멘토-멘티 1호 대상으로 선정했다.

다문화 가족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이석형 총재

이석형 총재는 인사말에서 “출산은 곧 가정의 축복이자 국가경쟁력의 원천”이며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사)밀알중앙회가 오늘 행사를 시발점으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다자녀 갖기 출산 장려 캠페인”을 범 국민 차원의 운동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중앙이나 지방정부 에서도 이미 형성된 “다자녀 가정에 대한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출산의욕을 고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자녀 가정에서 느낄 수 있듯이 “가족의 행복과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며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살찌우는 원천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설명하고 우리 밀알회가 “다자녀 가정 행복 가꾸기” 시민운동 단체로 거듭 나자고 호소 하였다.

함평에 사는 김경숙(여,39)씨는 주변으로부터 따가운 시선과 무책임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7남매를 양육하면서 느끼는 행복은 다자녀 가정을 꾸려보지 않은 부부들은 이해할 수 없을 것” 이라고 말하고 요즘 세태의 핵가족화, 출산 기피 현상은 멀지 않아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라고 염려하면서 “자녀들 덕분에 오늘 같은 뜻 깊은 행사에 초대 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중앙회 총재와 “다자녀 가정 행복 가꾸기 결연서약”을 한 홍가윤(12)양은 “처음에는 창피하기도 하였지만 오히려 많은 동생들 덕분에 훌륭한 멘토님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오늘을 기회로 앞으로는 더욱 “부모님을 공경하고 동생들과 우애를 나누며 더욱 열심히 공부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다자녀 가족으로 초청된 14 가정을 위해 목포 한국병원과 은병원으로부터 각각 무료 진료과 건강 검진권을 수혜 받았으며 효성종합완구 에서는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문구류와 학습도구, 송정농협에서는 나비쌀을 비롯한 생활용품을 후원하였다. 그리고 전 가족이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즐기며 제 13회 나비축제를 관람하는 등 모처럼 즐거운 보냈다.

(사)밀알중앙회는 1958년에 농촌계몽과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순수 토종민간단체로 현재는 18개 지회 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이슈인 다자녀 갖기 운동을 비롯하여 환경보호, 농어촌 도서관 도서보급, 농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25대 총재로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취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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