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은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미래’, ‘4차산업 혁명 시대의 농촌융복합산업’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진행 되었고, 야간에는 김제시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지는 등 쉴 새 없이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농업경영 성공모델 농가 벤치마킹을 통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져 내실 있게 워크숍이 진행됐다..
최현규 농업경영인연합회장은 “김제시 농업을 대표하는 농업인들이 만나 미래 김제 농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해보고, 회원들간 소통의 시간을 가져 단합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김제 농업·농촌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경영인들이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감으로써 미래 김제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업경영인 김제시연합회는 약 2,000여명의 후계농업경영인들로 구성된 농업인단체로써, 김제시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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