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김제시니어클럽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김제시니어클럽 사무실에서 11개 사업단 총 82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별 참여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식사대접을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김제시니어클럽은 시장형 사업으로 사계절농장, 늘푸른두부사업단, 시니어건강원사업단, 늘푸른 공동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익활동 사업은 아름다운크린사업, 놀이터환경지킴이사업, 승강장시설정비사업, 우리동네주차장가꾸기사업, 학교급식도우미사업, 학교주변환경개선사업, 경로당환경지킴이사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229명이 증원된 12개 사업에 878명이 참여자로 활동 중에 있다.

김제시니어클럽은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 노인일자리에 참여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함으로 사회활동을 통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자존감을 고취해 김제시 노인복지향상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