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대전시 여성가족원이 ‘당당한 여성이 되기 위한 첫걸음 여성가족원이 함께 한다’를 슬로건으로 2019년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전시 여성가족원 2019년 제2기 수강생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98강좌에 6,880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 여성가족원은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확대를 위한 스피치리더쉽, 중국어TSC말하기자격증, 문화유산교육전문가 등 취·창업 교육을 확대했다.

또 직장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홈매니저양성과정, 1인유튜브크리에이터, 방과후지도사, 오피스실무, 직장인스피드요리 등 꿈을 찾아 도전하는 여성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

또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뤄 건강가정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으로 가족동영상만들기, 자녀와 함께 하는 홈베이킹, 자녀 독서지도를 위한 브런치독서토론 등 다양한 가정친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수강 신청은 29일 오전 9시부터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 납부는 인터넷을 통한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결제 및 실시간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할 수 있다.

대전시 이현미 여성가족원장은“제2기 강좌개설은 여성 사회 참여확대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가정친화 교육 운영으로 당당한 대전여성인 양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수강생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여성·가족 및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