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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운영
한밭도서관,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운영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3.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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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 한밭도서관이 내달 13일부터 대전지역 영유아의 행복한 책 읽기를 지원하기 위한 북스타트를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아기들의 예방접종 시기에 해당지역 도서관에서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며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이다.

북스타트 참여대상은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 북스타트 보물상자등 3단계 100명이며, 대전지역 영유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책놀이프로그램과 북스타트꾸러미가 제공된다.

이밖에 자녀 독서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이 5월 11일, 18일 오전 10시에 2차례에 걸쳐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실시된다.

북스타트는 무료로 운영되며, 22일부터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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