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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반찬사업 확대․안정적 판로 확보 총력
마을반찬사업 확대․안정적 판로 확보 총력
  • 조경륜 기자
  • 승인 2011.03.14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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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전라도 반찬’ 가맹사업․남도장터 등 판매망 구축 나서

전라남도가 지역 농수특산물을 이용한 마을반찬사업 활성화 및 안정적 판매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15일 오후 2시 장성 북하면사무소에서 마을반찬사업 운영 대표, 유통․판매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반찬 산업화, 창업절차, 식품위생, 마케팅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갖고 장성 북하특품사업단(주)을 방문해 반찬사업 추진내용, 수출 사례의 현장체험을 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마을반찬 제품 개발과 판매 촉진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직거래 및 판매망 구축계획 수립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 2009년부터 남도 맛 산업 육성과 부녀자의 창업활동 지원을 위해 ‘마을단위 반찬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반찬사업은 마을부녀회, 음식연구회 등 농어촌 여성이 주축이 돼 마을단위 향토자원을 이용한 2~3개 반찬을 특화시켜 상품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화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담양 월산면 녹색농촌체험마을 등 23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올해 구례 토지면 오미은하수행복마을 등 10개소에 개소당 1억원(보조 90%․자담 10%)을 투입해 가공공장, 저온저장고, 포장기계 등 반찬제조 및 유통에 필요한 시설 및 기계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마을반찬사업으로 생산된 김치, 장아찌 등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전자상거래, ‘전라도 반찬’ 판매 가맹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장아찌류, 김치 등 인기품목이 전남도 인터넷 쇼핑몰인 ‘남도장터’에 입점해 연중 판매될 수 있도록 고정납품 가능업체 수요조사를 3월 말까지 마치고 4월부터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 서울 등 수도권을 대상으로 ‘전라도 반찬’ 가맹점을 모집해 상설 운영하고 향후 학교급식, 시군 유통회사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납품처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박균조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친환경농산물을 원료로 특화된 반찬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경영 컨설팅 지원으로 마을단위 반찬사업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반사업으로 육성되도록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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