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황인숙 남구청 부구청장은 27일 오전 11시 30분 남구청 7층 상황실에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문화 확산을 위한 복직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황인숙 남구청 부구청장은 2017년 이후 복직 직원 16명과 도시락 미팅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6일과 27일까지 3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52명의 직원들과 만남을 갖는다.
황인숙 남구청 부구청장은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워라밸’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남구청은 직원들의 ‘워라밸’ 실천을 위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에 팔을 걷고 나서겠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 적절한 휴식을 통한 활기차고 생산적인 공직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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