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이어진 지난 8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白蓮寺) 동백 숲의 동백꽃이 피어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 151호인 백련사 동백림은 4.3ha의 넓은 면적에 7천 여 그루의 동백이 자생하고 있는데 이 달 말이면 피었던 꽃잎이 낙화를 시작해 숲 바닥이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황홀경을 연출해 장관을 이루게 된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이어진 지난 8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白蓮寺) 동백 숲의 동백꽃이 피어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 151호인 백련사 동백림은 4.3ha의 넓은 면적에 7천 여 그루의 동백이 자생하고 있는데 이 달 말이면 피었던 꽃잎이 낙화를 시작해 숲 바닥이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황홀경을 연출해 장관을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