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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일자리창출과 1주년 기념행사 가져
경주시 일자리창출과 1주년 기념행사 가져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2.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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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경제국장 ‘사회적 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100개 육성’ 돌잡이
[광주일등뉴스] 경주시는 지난 21일 동천동에 소재한 시청 인근식당에서 일자리창출과 신설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과 일자리창출과 직원 20여 명과 이성범 한수원 일자리창출팀장, 한동훈 경영학 박사, 조성범 한빛아동병원 병원장, 이원찬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 대표, 박정호 신인적자원개발원 원장이 참석했다.

일자리창출과의 공동목표 설정과 구체적 추진방향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는 첫 돌 기념 돌잡이도 진행됐다.

이병원 국장은 일자리창출과 4개 팀의 중점 추진목표 중 ‘청년지원’ 팻말을 돌잡이로 선택해 청년의 우수한 성장잠재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초대 손님으로 함께한 이성범 한수원 일자리창출 팀장은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 및 노사정간의 정기적인 대화채널 확보’를 골라 “노동자와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으로 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바란다”고 했다.

경주시 일자리창출과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청년지원센터 조성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등 성장기반 확대, 노·사·민·정 대화 활성화 등 시민들의 창업환경 조성과 취약계층 자활기반 구축을 위한 지역 일자리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좋은 일자리창출과 안정적인 생계활동이 보장되는 경제도시 육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행정지원 방안 마련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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