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급여수급자 중 자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소득인정액과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해 맞춤형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전년대비 195%로 증액 예산을 확보해 총사업비 10억95백만원을 투입해 주거급여수급자 19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주택 노후정도에 따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보수범위를 구분해 순차적으로 맞춤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수준 향상과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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