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서부건강지원센터에서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인지강화교실 대상자를 모집해 노년기 기억훈련 프로그램인 메타기억 교실을 주1회 12주 운영하기로 했다.

인지강화프로그램인 메타기억교실은 건망증 뛰어넘기, 신체활동을 활용한 두뇌훈련, 워크북을 이용한 인지훈련, 공예요법 ,미술요법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기억 훈련을 통해 뇌 기능을 향상 시키고 치매를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심리적·사회적 어려움들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 등을 익힌다.

모집대상은 60세이상 지역주민 및 경도인지장애 의심자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집기간은 25일부터 3월7일까지 선착순25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서부건강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