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에서는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의식 변화를 주도해 다가올 100년을 함께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어 진행된 2부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올 한 해도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고자, 2018 사업실적보고와 예산 결산, 2019 사업계획보고 예산안 승인 등으로 진행 됐다..
이날 참석해 끝까지 함께한 김충섭 김천 시장은 “시민모두가 행복한 해피투게더 김천을 위해서 장애를 가진 시민들의 인권이 간과되면 안된다”며 운을 뗀후 “1등 시민의식을 가지고 계신 김천시민들과 더욱더 노력해 장애인들도 다 같이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고개숙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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