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기업체 홍보 캠페인’은 중식시간을 이용해 직원 2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환경수도 창원시민 기후변화대응 5대 실천과제’실천에 동참을 홍보했다.
삼성공조는 자동차, 중장비, 군수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코스피 상장 중견기업이다. 사업장의 에너지 절감을 기업문화로 승화시켜 원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는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창원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향토 우량기업이다.
삼성공조 이호준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직원들이 창원시 기후변화대응 활동에 깊은 공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저탄소 녹색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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