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창원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19. 창원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9. 창원복지박람회 추진 TF팀’ 위촉식을 개최했다.

창원복지박람회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19. 창원복지박람회’는 오는 5월 21일 창원컨벤션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지역사회보장 협의체가 주관한다.

이날 ‘2019. 창원복지박람회 추진 TF팀’은 복지분야 전문가, 종사자, 공무원이 함께 구성된 민관합동 팀으로 22명이 위촉됐다. 총괄 팀장에는 주용수 진해노인종합복지관 부관장이 위촉돼 3개월 동안 추진 TF팀을 이끈다.

이번 ‘2019. 창원복지박람회 추진 TF팀’은 창원복지박람회 시작에서 종료시까지 공공의 복지와 민간의 사회복지전문가들이 직접 참여·기획부터 행사 구성,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채널을 통한 여론수렴으로 사회복지현장의 생생함을 박람회에 고스란히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주용수 ‘2019. 창원복지박람회 추진 TF팀’ 총괄 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의 복지전문가와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 공감하는 복지, 재미가 가득한 박람회장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정시영 사회복지과장은 “오늘 창원복지박람회 TF팀 구성을 통해 2019. 창원복지 박람회 추진의 첫발을 내딛었다”며 “올해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더욱 알찬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복지를 선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