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양산시는 오는 3월 원동면 일원에서 펼쳐지는 원동매화축제, 미나리축제, 배내골 고로쇠 축제 등 3월의 양산 여행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양산사랑카드에 부착이 가능한 스티커를 배부한다.

3월 양산여행 기념 스티커는 양산사랑카드에 부착해 카드를 꾸밀 수 있는 투명 스티커로, 양산사랑카드 특별가맹점에서 받을 수 있다.

양산사랑카드는 양산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선불카드로, 만 14세 이상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충전금액의 10%를 양산시에서 추가 지급하며, 추가 지급 포인트 외에도 특별가맹점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3월 양산에서 펼쳐지는 봄 축제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관광객이라면, 양산사랑카드를 미리 준비해 보면 좋을 거 같다. 할인도 받고, 원동매화의 아름다움도 오래 간직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과장은 “3월 봄 축제기간 양산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사전에 양산사랑카드를 발급받아, 양산시에서 축제도 즐기며, 맛있는 먹거리와 쇼핑도 하며 양산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