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전투비행단, 겨울철 마을복지회관 사고예방 지원위해 전기·가스·유류 안전점검!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박한주, 이하 1전비)은 겨울을 맞아 1월 29일(화)부터 2월 14일(목)까지 부대 인근 마을복지회관 약 20곳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박한주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이번 안전점검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준 시설운영부서 장병과 감찰안전실(준위 박원철)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1전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3주에 걸친 마을복지회관 안전점검 기간동안 1전비 시설운영부서에서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기·가스·유류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1전비 감찰안전실에서는 화재예방 교육과 겨울철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교육을 병행하였다. 특히 화재예방 교육에는 폐소화기를 교육용으로 사용하여 실제 작동 시범을 보임으로써 교육효과를 높였다.
1전비는 지난해 5월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부대초청행사를 실시하여 부대견학과 더불어 건강검진 및 한방치료를 제공하였고 9월에는 주변 지역에 의료지원과 이·미용 지원을 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대민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