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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치타운 ‘김옥심 김치명인 식당’ 3월 한 달 ‘김옥심 김치명인의 건강약선’ 회원제로 운영
광주김치타운 ‘김옥심 김치명인 식당’ 3월 한 달 ‘김옥심 김치명인의 건강약선’ 회원제로 운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2.14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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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김치타운 1층 ‘김옥심 김치명인 식당’은 오는 3월 4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한 달 동안 주5일(월 ~ 금) 점심 식사를 ‘김옥심 김치명인의 건강약선’ 회원제로 운영한다.

대한민국 김치명인 제1호이며, 원광약선연구회 전국회장인 김옥심 김치명인은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해서 음식과 약은 본래 근원이 같다고 보고, 섭생(먹는 것)을 매우 중시했다. 사계절 풍성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하여 매일 먹는 하루 세 끼 밥상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 고유의 식생활의 특징이다“며 ”약선은 식탁 위에 오르는 일상적인 식사, 바로 늘 먹는 집밥을 통해 우리 몸이 균형을 잃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옥심 명인은 “약선(藥膳)이라고 하면 좋은 한약 재료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제철에 나는 식재료(식재료, 약초, 필요하다면 약재)만 잘 챙겨 먹어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모자람이 없다. 식재료들이 가진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균형을 잡아주어 섭취 가능하도록 맛있게 조리하면 된다”며 “약선은 병을 치료하는 목적이 아닌 병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미 병이 침입하여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 상태라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마땅하다. 병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섭생을 한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그에 맞는 약재료를 써야 하므로, 이것은 약선이 아니라 한방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한 달 동안 제공되는 음식은 월요일(月)에는 주말에 드신 술이나 육류, 채소 등의 독소를 해소하는 음식과 우리 몸에서 가장 중시해야 하고, 가장 먼저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어야 하는 비장과 위장 기능을 도와주는 약선음식과 약선김치를 제공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소화력이 약하면
잘 먹어도 소용이 없다. (해독 + 비위 기능 향상)이 월요일 약선의 핵심이다.

또한, 제철 식재료를 그 때 그 때 구입하여 사용함으로 영양면에서나 신선도 면에서 최상의 품질로 맛볼 수 있다.

화요일(火)에는 심장(心)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선음식, 약선김치, 수요일(水)에는 신장(腎)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선음식, 약선김치, 목요일(木)에는 간(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선음식, 약선김치, 금요일(金)에는 폐(肺)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선음식, 약선김치를 제공한다.

☯ 회원가입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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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집인원 : 72명(선착순)
2. 이용요금 : 5,500원 ⨯ 20일 = 110,000원(부가세 포함)
3. 식탁이 72명분이므로 회원 고유번호가 부여될 것입니다.
4. 회원제로만 운영이 됩니다.

대한민국 김치명인 제1호 (특허청 심사등록 제 40-1319836)
원광약선연구회 전국회장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 재학중)
제4회 한식대첩 전라도 대표
푸드테라피(음식+치유심리상담)1급 자격 보유
TV조선 ‘2019 현명한 소비자들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김치부문 대상 수상 

☯ 회원 접수처 : 이강호 전무이사 010-363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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