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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 대촌농협, 2018년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분 수상!
농협광주지역본부 대촌농협, 2018년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분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2.14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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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는 12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상호금융부문 수상을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일수 농협광주지역본부장, 전봉식 대촌농협조합장, 홍성윤 대촌농협전무 등 직원들이 참여했다.

농협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30개 농ㆍ축협을 대그룹으로 14개, 소그룹 38개로 나누어 재무, 고객, 프로세스, 학습성장 부문을 연간 평가 후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최고의 시상 제도다.

김일수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지난 1년 동안 재무, 고객, 다양한 과업을 성취하며 최우수 농협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한 전봉식 대촌농협조합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19년도에도 지역 농협 자립구축을 적극 지원하여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상호금융을 만들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봉식 대촌농협조합장은 “지난 1년 동안 직원들의 직무역량강화 및 대촌 농협의 성장 발전과 고객에게는 감동을 주는 농협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고생하고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영광은 모두 직원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이뤄진 것이다. 2019년에도 더욱 하나되어 최고의 농협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촌농협은 전형적인 농촌형 조합으로서 마음의 고향인 농업농촌을 희망차게 가꾸어 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신용사업, 구ㆍ판매 사업은 물론 여름철이면 보리수확작업, 수도작 광역방제 작업, 농산물 순회 수집을 농협 직원이 직접 수행하는 등 농업인에게 다가가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협광주지역본부 대촌농협, 2018년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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