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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영화를 시원한 광산문예회관에서
최신 영화를 시원한 광산문예회관에서
  • 정강균 기자
  • 승인 2009.07.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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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여름 특선 무료 영화상영 <7급 공무원> 등

주민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 문턱을 대폭 낮춘 광산문화예술회관이 최신 영화 무료 상영에 나선다.  광산문예회관은 “주민들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7~8월 무료 영화를 상영하도록 하겠다”고 8일 밝혔다.

광산문예회관은 오는 10일과 11일 저녁 7시에 2009년 상반기 흥행작 <7급 공무원>을 상영한다.  이와 함께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맘마미아>, <팅커벨>, <에어리언 對 프레데터2> 등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를 엄선해 상영한다.

한편, 광산구(전갑길 구청장)는 민선4기 들어 지역문화 대중화와 광산문화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해 공연에만 한정된 대관요건을 지난 2006년 대폭 완화해 종교단체와 시민사회단체의 행사 및 문화공연 그리고 지역 예술인의 전시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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