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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약선연구회 전국회장 김옥심 김치명인 OT개최
원광약선연구회 전국회장 김옥심 김치명인 OT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2.1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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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 대표 동아리 원광약선연구회(전국회장 김옥심)는 9일 오전 11시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 801호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김옥심 원광약선연구회 전국회장(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과 전국에서 참여한 정회원 30명이 참석했다.

제12대 김옥심 원광약선연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고의 약선전문가가 되기 위한 5대 중점 추진 방향 ‘▲원광약선연구회의 회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한다. ▲연구 과제에 대하여 심도 있게 설정하고, 추진하고, 발표회를 갖는다. ▲최고의 약선전문가 되자! ▲ 8월 맛 테이스팅 행사의 성공적 개최 ▲ 12월 제 2회 원광약선인의 밤 행사 추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원광약선연구회의 회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정회원만의 톡방을 따로 구성해 각종 공부와 연구에 관련된 내용을 올리도록 한다. ▲2019 정회원 프로필을 상세히 작성해 회원 관리를 섬세하게 한다. ▲소중한 자산인 선배들과의 교류를 강화한다.- 7월 6일 1박2일 맛기행 때는 선, 후배가 함께하는 유익한 정보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 맛기행 추진 TF 제1팀 구성 ) ▲스터디 활동을 대폭 강화해 한의학 이론과 병행한 약재와 약초, 식재에 대한 현장 방문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 과제에 대하여 심도 있게 설정하고, 추진하기 위해 매월 연구과제에 대한 사전공지, 정기 모임시 각 조별 토론회 거쳐, 발표자를 선정하고 발표하며 매월 발표 자료를 스크랩하여 정회원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며, 자료집을 만들어 보관, 12월 제2회 약선인의 밤 행사시 월별 자료집을 전시할 계획이다.

최고의 약선전문가가 되기 위해 좌절과 실패를 두려워하지말며 그것을 극복하고 피땀어린 노력으로 이뤄내자. 또한, 나만의 브랜드를 갖춰야 한다. 브랜드는 나를 알리고, 기업을 알리는 최고의 메시지이자, 최고의 상품이다. 원광약선연구회에서는 2019년 올해를 ‘이론과 실기 능력을 겸비한 최고의 약선전문가’ 브랜드를 확보하는 데 최고의 목표를 두고 추진 하겠다. 더불어 자랑스러운 선배들의 성공 사례 등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8월 맛 테이스팅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자 자기 작품을 설명하고,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가급적 맛 테이스팅 자료집도 발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맛테이스팅 추진 TF 제 2팀 구성 )

12월 제2회 원광약선인의 밤 행사를 위한 전시회 작품에서는 1년 동안 모두의 노력한 흔적과 결과를 각자 출품하고, 1년 동안의 모든 과정을 영상 촬영하여, 기록으로 남기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19년 추진 목표와 5대 중점추진 내용에 대하여 소상하게 설명하고 강력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인 김옥심 김치명인은 김치종주도시 광주광역시를 빛내기 위해 내 몸에 맞는 건강약선 김치 20종류를 개발 완료하고, 순차적으로 시연을 할 예정이며, 올해 7, 8월경에 약선연구회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약선음식과 김옥심 김치명인이 개발한 약선김치를 시민들께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를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 시민홀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하여 기획,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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