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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선반에 올려 놓은 준보석 절취한 피의자 검거
세차장 선반에 올려 놓은 준보석 절취한 피의자 검거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2.08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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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 북부경찰서(서장 김홍균) 이진근 강력3팀 경장 등 5명은 7일 세차장 선반에 올려 놓은 준보석을 절취한 피의자 강모(52)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오전 11시 45분 경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셀프세차장에서 피해자 이모(61)씨가 시가 5백뭔 상당의 칼라마노(준보석) 13점이 들어 있는 쇼핑백을 옆 선반에 올려 놓고 세차를 하는 사이 강 모씨가 그 쇼핑백을 훔친 것이다.

경찰은 도난 신고를 받고 현장 및 주변 상가를 분석해 피의자의 범행 장면 및 도주로를 확인 후 피의자를 특정, 범행일체를 자백 받아 검거했다.

피해품은 전부 회수 됐으며, 초범으로 피의자는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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