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점검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큰 일꾼 찾을 것
이용섭 의원(민주당·광주광산구을)은 ‘민생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번 설날 귀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의원은 관내 파출소·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여 명절 연휴에도 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우리 지역의 ‘큰 일꾼’들을 찾아 이들을 격려한다.
이와 함께, 며칠 전 고층아파트 고드름 제거작업 중 불의의 사고로 동료를 잃은 광산소방서 대원들을 찾아 위로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개선책도 청취할 계획이다.
또,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의 차례상 물가를 직접 점검하며, 특히 서민과 직접 관련된 돼지고기·채소류 등 농수산물 가격이 치솟는 현장을 찾아 물가 급등의 실상과 원인을 파악해 정부에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 세무사회(회장 윤경도, 고문 이용섭 의원)’ 회원들과 ‘원광 효도복지센터’·‘수완 실버빌’ 등 관내 노인복지·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위로금품을 전달하고 연휴 첫날을 함께 보낼 계획이다.
한편, 이용섭 의원은 설날에는 ‘신가 노인정’·‘월계 경로당’ 등에 계신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신년 세배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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