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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제12대 회장으로 이숙희 신임회장 당선
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제12대 회장으로 이숙희 신임회장 당선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1.16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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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숙희 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청운어린이집 원장)은 15일 오후 6시30분 JS웨딩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광주광역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에서 전 회원들의 추대로 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제1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문인 북구청장, 최도자 국회의원, 이승자 북구청여성가족과장, 정순애 광주시의원, 황정련 신세계어린이집대표원장, 오경자 전광주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김준 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송이어린이집원장) 및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숙희 원장은 그동안 광주광역시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으로 북구 지역 민간어린이집과 보육 발전 및 영유아 권익보호 및 보육교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불철 주야로 뛰어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원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숙희 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제12대 회장은 “회원들께서 저를 믿고 이렇게 회장으로 추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 보육현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때일수록 보육 발전을 위한 서로의 지혜와 화합이 절실하다. ”며 “앞으로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영유아와 교사가 행복하고 학부모들께서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황정련 신세계어린이집대표는 “전 집행부 11대 김영화 회장, 강선미 부회장, 여경남 부회장님 그동안 애쓰셨다. 같은 보육의 길을 걷고 있는 후배 이숙희 원장의 당선을 축하한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단있고, 일 처리가 야무지며, 넓고 따뜻한 가슴으로 모든 사람들을 품어낼 줄 아는 이숙희 회장이라면 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를 잘 이끌어 나가실 거라 믿는다.”며 “저도 뒤에서 이숙희 회장의 가는 길들을 적극 응원하며 함께 하겠다. 또한 이숙희 회장님을 비롯한 제12데 집행부 강선미 부회장, 김현주 부회장님 앞으로 애써주시길 바란다. 이는 회원들의 성원이다. ”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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