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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전봉식 남구한전공대유치추진위원장, 한전공대 유치는 광주 남구에!
[취재현장] 전봉식 남구한전공대유치추진위원장, 한전공대 유치는 광주 남구에!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1.10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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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봉식 남구한전공대유치추진위원장(대촌농협조합장)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남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한전공대 유치 결의대회 및 TF팀 회의에 참석해 “한전공대 유치로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왼쪽)전봉식 남구한전공대유치추진위원장은 광주 남구, 한전공대 유치 결의대회 및 TF팀 회의에 참석해 "남구 대촌동이 한전공대 유치의 최적지라고 판단된다. 이제는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150만 광주시민이 지켜 보고 있으니, 용역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잘 판단하시어 좋은 결과를 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황인숙 부구청장, 정정석 지역혁신국장, 류병양 혁신정책과장, 최도식 대외협력관, 정석희 도시재생과장, 김백원 도시계획과장, 노욱환 건설과장, 하주아 남구의원, 서임석 남구의원, 전봉식 대촌농협조합장, 윤용길 효덕동주민, 지효순 효덕동주민, 류시열 송암동주민, 김운기 대촌동주민, 윤형식 대촌동주민, 윤형식 대촌동주민, 선종률 대촌동주민이 참석했다.

이날 전봉식 추진위원장은 “20058년 노무현 정부시 혁신도시 설립 당시 광주.전남이 상호협력하에 박광태 전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상호합의하에 광주에서 통큰 양보를 했으며 특히, 나주시에서 혁신도시 지방세 수입 징수되면 광주. 전남이 공동 분배키로 했는데 현재 지방세 수입이 2천9백24억 확보되었으나, 건립당시 투자를 많이 하였다는 이유로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 전봉식 남구한전공대유치위원장과 남구청 공직자 및 남구 주민들은 한전공대 유치 결의대회에 참석해 "22만 남구민은 한전공대 유치를 강력히 염원한다"고 외쳤다.
덧붙여 “김병내 청장님 말씀에도 언급이 있었지만, 남구는 공항철도, 버스터미널 광주 완도간 접경지역으로 교통의 요충지대이고 환경, 문화 교육, 정주 여건 등 입지적인 여건과 호남의 명산인 무등산 줄기 끝자락을 타고 내려온 봉황산, 등룡산이라는 명산이 자리잡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 밑에서 우수한 인재가 나오며, 세계적인 석학 등이 탄생한다고 생각해 왔다”며 “기 착공된 국가산단과 지방산단내에 전기 연구원과 에너지벨리 등이 유치됨으로 이번 한전공대가 이곳에 설립되면 산.학.연의 유기적인 관계가 조화를 이루므로 연구하고 배울 수 있는 이상적인 교육환경이 조성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전공대 유치는 광주 남구에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내 남구청장, 황인숙 부구청장과 남구청 공직자, 전봉식 남구한전공대유치위원장과 주민들은 한전공대 유치 TF팀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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