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 농가소득 5천만원 기필 달성 ”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2일 본부장·영업본부장 등 간부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 부흥산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해 호국영령 참배를 통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또한 전남농협은 2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지역본부를 비롯한 각 법인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농협중앙회장 신년사 대독, 본부장·영업본부장·노동조합 전남위원장 새해 덕담과 인사말, 농협의 노래 제창, 직원 간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농가소득 5천만원을 기필코 달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 동심동덕(同心同德, 같은 목표를 위해 같이 힘쓰고 노력하는것)의 자세로 모든 일을 하자”며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 값 이상 받고 판매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살맛나는 농촌을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