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 돌입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공모로 선정된 김재석 씨가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이날 오전 신임 이사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재석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을 갖지 않고 바로 업무에 돌입했다.
김 이사장은 “혁신과 안정, 상생과 협력, 고객 최우선, 지역사회 공헌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의 질적 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경실련 사무처장과 광주 남구 감사관 등을 역임한 김 이사장은 공공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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