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9일 동명동 지음책방에서 ‘문화재활용사업 수행단체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산구 문화재활용사업 8개 수행단체 관계자가 참가한 이날 워크숍은, 수행단체 간 정보교류와 올해 사업 결과 피드백, 내년 사업 내용 검토 등을 내용으로 협업과 네트워킹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문화재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해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수행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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