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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 숭의고 요리조리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명품 김치 만들어요!
[취재현장]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 숭의고 요리조리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명품 김치 만들어요!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12.19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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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은 19일 오전 9시 숭의고등학교(교장 신사현)에서 김치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숭의고등학교 ‘김치담그기 교육’에서 “김치는 우리 조상이 남긴 가장 소중하고 값진 유산이며, 우리 음식의 역사이고, 식문화의 뿌리이다. 또한, 어떠한 고난의 역사 속 에서도 우리 민족을 지탱하게 해 준 힘의 원천이었다. 이제는 세계인이 인정하는 세계 5대 건강식품중의 하나인 김치를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도 잘 전수해 한국 김치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이강호(사)광주광역시농수산물원산지관리협회장, 전현양 숭의고 요리조리동아리지도교사, 양성민 숭의고 2년 학생과 숭의고 요리조리 동아리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옥심 김치 명인의 수준 높은 김치 담그기 시연 및 체험활동을 펼쳤으며, 이강호 (사)광주광역시농수산물원산지관리협회장은 김치의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김치담그기 체험에서는 배추 고르는 방법, 배추 절이는 방법, 양념 만드는 법, 김치 보관하는 방법 등 김치 담그는 전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숭의고 김치체험학습에서 김치 담그는 재료 및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김치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재료들
김옥심 김치명인은 숭의고 김치교육체험현장에서 학생들의 김치담그기를 지도하며 "김치는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건강식품으로 우리들이 지키고 발전 시켜나가야 할 전통식품이다"고 말했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이번 김치교육은 김치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눈 높이에 맞춰 세세히 교육을 실시했다.”며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를 짊어가고 갈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김치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가 심겨지고, 김치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넘쳐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호 (사)광주광역시농수산물원산지관리협회장은 “김치의 유래는 삼국시대 추운 겨울철에 채소를 먹기 위해 소금에 절여 독에 저장했던 것에서 시작됐다. 임진왜란 이후 고추가 조선으로 들어오면서 소금양을 줄이기 위해 고춧가루를 넣기 시작했고, 19세기 말쯤 중국에서 통배추가 들어왔다고 한다. 임진왜란 이후 고추와 젓갈을 가미한 양념으로 지금 우리가 먹는 김치의 모양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성민 숭의고 학생은 김치만들기 체험 행사를 마친 후 "김치담그기를 배우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발표했다.
김옥심 김치명인, 전현양 숭의고 요리조리동아리지도교사, 양성민 숭의고 2년 학생과 숭의고 요리조리 동아리 학생들은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마친 후 "우리 조상이 남긴 가장 소중하고 값진 유산인 김치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후세에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기념촬영.
전현양 숭의고 요리조리동아리지도교사는 "우리나라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발효음식인 김치를 만들어 봄으로써 김치에 대한 자부심과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또한, 우리 학생들이 커서도 김치를 직접 담궈 먹겠다는 약속을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양성민 학생은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는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매일 먹는 김치이지만 정작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잘 몰랐었다. 오늘 배운 교육대로 집에서 김치를 만들때 직접 참여해 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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