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 번째 개관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추억의 장소 제공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7일 오전 10시50분 광주은행 본점 1층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지역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산타와 과자의 나라 ‘KJ원더랜드’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추운 겨울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쉼터와 행복한 공간을 선물하고자 매년 KJ원더랜드를 개관하고 있다”며 KJ원더랜드를 찾는 모든 고객님들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네 번째 개관을 맞은 ‘KJ원더랜드’는 본점 1층 KJ스퀘어에 위치하고 있으며, 달콤한 쿠키하우스와 아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는 기차, 비행기, 잠수함, 우주선 등 동심을 가득 담은 테마로 장식했다. 특히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을 만들어 재미와 감동이 어느 때보다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KJ원더랜드는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평일 유치원 등의 단체 관람 시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KJ원더랜드 예약문의 : (062) 239-5065 (KJB금융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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