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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기행] 강원구 박사와 함께 떠나는 대마도 탐방길
[역사기행] 강원구 박사와 함께 떠나는 대마도 탐방길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12.17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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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회장 강원구)는 선조들의 숨길이 살아있는 대마도 속 한국역사도 찾고 힐링의 시간을 위해 17일 대마도 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대마도 여행길에는 강원구 한중문화교류중앙회장,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 문희주 한중문화교류중앙회부회장, 최정례 회원, 심성식. 천국배. 윤준열. 전석곤. 이영신. 배칠호. 배종진. 주병천. 김정숙. 김연주. 박경자. 이덕례. 김정심. 김정자. 이경자. 윤은희. 이윤희. 김영희. 박삼규. 정철웅. 임연현. 김종현. 심응섭. 정인희. 이재옥. 김연옥. 윤정철, 조귀덕 회원이 함께 했다.

히타카츠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대마도 여행 길에 오른 일행들은 대마도 최북단 맑은 날에는 한국이 보이는 한국전망대, 일본 아름다운 100대 해수욕장 중 하나인 미우다 해수욕장, 아소만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용궁 전설이 내려오는 바다신을 모시는 와타즈미 신사, 일본해군함대의 통로를 위해 인공적으로 굴삭한 만관교 등을 둘러봤다.

이어 이즈하라 시내관광과 최익현 선생의 기념비가 있는 수선사, 팔번궁신사, 나카라이토스이 기념관, 덕혜옹주 결혼 기념비, 금석성, 조선통신사접우비, 일본관광고사 면세점 등을 관광했다.

대마도 역사기행에 중요한 곳 중에 하나인 순국지사 최익현 선생 순국지비는 백제 승려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젠지 수선사는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가 있는 사찰로, 현지인들보다 한국인들의 발걸음이 더 잦은 곳이다.

“내 목을 자를지언정, 내 머리는 자를 수 없다”을사늑약을 반대해 의병을 일으켰던 최익현 선생은 1906년 일제에 체포돼 징역 3년 선고를 받고, 대마도로 끌려간 후 단발령을 거부하며 단식하다 순국한 의병장이다.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장은 “대마도는 말 두 마리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대마도(對馬島)라고 부른다. 대마도는 제주도의 40%정도의 작은 섬으로 89%가 산이고 농토가 적어서 원주민들은 식량을 주로 한반도에서 구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우리와 사이가 좋을 때에는 무역상으로 관계가 허술해지면 왜구로 돌변해 노략질을 했던 과거의 아픔이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강원구 회장은 “그러나 과거의 아픈 상처보다는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오늘의 일본을 알고자 하는 일은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며, “과거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이번 탐방길에서 우리의 역사에 다시 한 번 깊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원구 박사와 함께 떠나는 대마도 탐방길에 함께 한 최정례 회원은 “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가 있는 수선사, 덕혜옹주 결혼 기념비 등 한국 역사 유적지들이 산재해 있는 탐방 길을 둘러보면서, 아픈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길 바라는 소망이 더욱 간절해 졌다."며 ”우리 자녀들에게도 역사탐방을 통한 나라사랑의 마음을 더 알려주고 싶다“ 소감을 밝혔다.

 

[[역사기행] 강원구 박사와 함께 떠나는 대마도 탐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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