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일가정양립지원본부(본부장 김경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4일 오후 5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 1홀 3층에서 2018년 광주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 김경미 광주지역새일센터장(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송영희 광주시사무관, 유재영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과장, 정승균 총무계장, 김신희 광주새일센터장, 이춘희 광주북구새일센터장, 황인자 광산새일센터장, 김혁주 송원대새일센터장, 성창운 캘리포니아주립대학 한국교육원 힐링지도사 주임교수, 김보곤 디케이(주)회장을 대신해 이길행 상무이사, 정종연 (주)동현프라스틱튜브 대표이사, 박금희 서구새일센터팀장, 김아영 서구새일센터직원, 자리담당, 등이 참석했다.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은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수고해 주신 5개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청년여성을 비롯한 경력단절여성, 중고령여성 등 일자리를 찾는 모든 계층의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광주시 5개 새일센터가 취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재취업 지원과 고용유지 지원에 적극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호 단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넘어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경미 광주지역 새일센터장(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의 일자리 창출 등 취업지원을 위해 열심히 해 주신 광주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들이 계셨기에 여성일자리 성과가 큰 걸로 알고 있다.”며 “우리 여성들에게 자신의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각자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오늘은 더욱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자리이다. 이 자리를 튼튼하고 올 곧게 함께 해주신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꿈과 열정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며 2019년 기해년에는 희망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거점새일센터 지정에 따른 광주지역 새일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여성의 일자리창출 등 취업지원에 공로가 큰 새일센터 업무 담당자,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통해 격려함으로써 사기진작과 취업안정성 제고로 취업지원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유공자 표창, 김경미 광주지역 새일센터장(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인사말씀,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축사, 성창운 캘리포니아주립대학 한국교육원 힐링지도사 주임교수교수의 ‘웃음을 통한 힐링’ 특강, 만찬 및 화합의 장 순으로 펼쳐졌다.

 

 

 

[[취재현장] 2018년 광주지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워크숍’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