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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 이용빈과 광산갑, 이번엔 뽁뽁이 단열재 설치 봉사활동
더불어민주당 광주 이용빈과 광산갑, 이번엔 뽁뽁이 단열재 설치 봉사활동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8.12.16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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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의집 땔감마련 봉사활동 이어 우산시영2차 찾아 155세대 난방용 에어캡 부착하며 겨울나기 지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더민주당 광산갑이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 지원 2차 봉사활동으로 뽁뽁이 단열재 설치 봉사활동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지역위(위원장 이용빈)는 12월 15일(토) 오후 광산구 우산시영2차아파트를 찾아 난방용 단열 에어캡(일명 뽁뽁이)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일 광산구 동림동에 있는 보람의집 땔감마련 봉사활동에 이어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 지원 2차 봉사활동으로 우산동 시영2차아파트 155세대에 뽁뽁이 단열재 설치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산갑지역위 이용빈 위원장,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과 광산구의회 공병철·김미영·박경신·박현석·윤혜영 의원, 정수명 사무국장과 김명수 부위원장, 윤규옥 상무위원, 이대로 운영위원과 당직자들, 중학생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등 약 70명이 10개조로 나누어 실시했다.

이용빈 위원장은 “요즘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는데 서민아파트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걱정을 하던 중, 설치만 하면 추가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계속 단열효과를 낼 수 있는 뽁뽁이를 설치하게 돼 그나마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뽁뽁이 봉사활동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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