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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청 김팔용 공보관, ‘바르게살기 금장’ 수상
광산구청 김팔용 공보관, ‘바르게살기 금장’ 수상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8.12.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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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바르게 김병우 회장 “김팔용 공보관은 일선동장시절부터 바르게살기운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청 김팔용 공보관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로부터 사회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바르게살기 금장’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 광산구협의회(회장 김병우)는 12월 13일 오후 5시 송정동 화정떡갈비 2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2018년 송년회에서 100여 명의 광산구 바르게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가운데 광산구청 김팔용 공보관에게 ‘바르게살기운동 금장증’과 함께 ‘바르게살기 금장’을 전수했다.

'바르게살기 금장’은 사회발전에 공로가 큰 사람에게 수여되는 바르게살기운동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김팔용 공보관은 평소에 자연인으로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바르게살기운동에 대한 이해가 깊고 공직자로서 최대한의 협조를 해와 바르게살기운동에 끼친 공이 매우 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이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국민의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이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강동호 회장을 대신하여 ‘바르게 금장’을 전수한 광산구바르게 김병우 회장은 “김팔용 공보관은 평소에 자연인으로서도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에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일선동장시절부터 현재 본청 공보관으로 재직 중임에도 바르게살기운동에 대한 이해가 깊고 최대한의 지원을 해와 광산구바르게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데 공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김팔용 공보관은 “평소 어렸을 때부터 보고배운 대로 이웃과 잘 지내려 노력해왔을 뿐 특별하게 봉사한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에 대해서는 회원들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서 바르게살기운동을 묵묵히 열심히 실천하는 것을 보고 공직자로서 역할을 다했을 뿐이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정안숙 사무국장의 행사 지휘와 송규선 송정1동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광산구협의회 2018년 송년회와 김팔용 공보관 바르게살기 금장 수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사무국장 출신인 광산구의회 배홍석 의장이 함께해 수상을 축하하고 바르게 회원들을 격려했다.

[광산구바르게 송년회 이모저모] 

     
▲ 최규남 청년회장의 건배 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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