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수 남부대학교총장은 축사를 통해 “20년 동안 남부대학교는 지역주민과 함께한다는 캐치플레이를 걸고 시작한 평생교육원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2018년 남부대학교 평생교육원 송년회 밤’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모든 분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남부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대학교육을 지역에 환원한다는 국가의 평생교육 이념을 잘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강생들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강사진들이 양질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회로 남부대학 평생교육원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식 남부대학교평생교육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평생교육원과의 소통 및 연계, 적극적이고 활발한 평생교육원 홍보, 평생교육원 수강생 및 강사들의 복지, 연례행사 등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점차 차근 차근 발전하는 남부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되겠다”며 “2018년을 마무리하는 ‘2018년 남부대학교 평생교육원 송년회밤’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난타, 성악, 한량무, 줌바댄스, 시조창 등의 공연이 진행되오니 모처럼 힐링이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김영식 남부대학교교수의 웃음 특강, 축사, 환영사, 난타, 성악, 한량무, 줌바댄스, 포크기타연주, 시조창, 성악 순으로 펼쳐졌으며, 남부대학교평생교육원 민화반에서는 민화 전시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민화솜씨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