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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총연합회,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및 송년회 성황리 개최
(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총연합회,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및 송년회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12.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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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권익위원회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연합(회장 전지연)이 주관한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및 송년회가 7일 오후 6시 제이아트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지연 (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총연합회장(광주결혼정보회사 ‘바로연’ 대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님 축하메시지, 천정배 국회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김경진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축하메시지, 김성호 초대회장, 최장권 (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총연합회수석부회장, 김선도 사무총장, 이윤영 재무국장, 윤영렬 감사위원장, 정태규 조직국장, 윤영섭 자문위원,이명자 고문(광주광역시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박헌택 영무토건대표이사, 김원중 민중가수, 이병현 (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총연합 청년위원장, 정지현 2017미스코리아광주.전남진, (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총연합회원 등 2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12월 9일은 지난 2003년 UN총회에서 채택된 UN부패방지 협약의 서명일로, UN에서 지정한 UN부패방지의 날이다. 매년 전세계에서 기념식을 행하고 있으며,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광주총연합에서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전지연 (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총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투명성 기구가 발표한 2017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는 54점으로 180개 조사국중에서 51위, OECD국가 34개국 중에서는 29위로. 이는 우리나라의 국격이나 경제수준에 비해 아주 낮은 수준으로 권력형 부패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정부패를 일삼는 사람들의 이득 뒤에는 반드시 피해자가 있기 마련이고, 우리 또한 그 피해자 일수 있는 만큼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선봉에 서야 할 것이다”며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부정부패, 비리, 부조리적인 관행을 뿌리 뽑아야 하며 공정사회, 선진인류국가의 진입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이병현 (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총연합 청년위원장, 정지현 2017미스코리아광주.전남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박헌택 영무토건대표이사에게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여 및 (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총연합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들에게 시장상 및 공로패,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총연합회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남구청과 청렴협약식을 가졌으며, 7월에는 ‘2017 청렴문화제 참석과 서구 유스퀘어에서 지역사회 반부패. 청렴실천 합동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총연합,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및 송년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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