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준성 영광군수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TV조선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행복도시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은 지난 9월 17일부터 , TV조선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2018년 11월18일 학계와 언론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최종 심사로 영광군을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경로당 부식비 지원, 공공 분만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행복한 영광실현을 위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탄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 2019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에 영광군이 선정된 것은 영광군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이룩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화해와 화합으로 정겨운 영광, 신바람 나는 영광! 군민과 함께 행복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현장] 김준성 영광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군 만들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