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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생생문화재사업, 문화재청장상 수상
광주 광산구 생생문화재사업, 문화재청장상 수상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8.12.07 2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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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 등재 이어 올해 우수사업 선정 쾌거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6일 충남 보령에서 문화재청 주관으로 열린 ‘2018년 하반기 문화재 활용 워크숍’에서 생생문화재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 광산구청 백옥연 문화재활용팀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수상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옥연 광산구청 문화재활용팀장에 따르면, 생생문화재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려 시민에게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올해 사업을 진행한 전국 지자체 130곳 중 10곳이 이번에 우수사업 단체로 선정됐다.

광산구는 이번 수상으로 김봉호가옥·용아생가·장덕동근대한옥을 활용한 ‘광산, 가옥의 사계’ 시리즈를 4년 동안 진행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광산, 가옥의 사계 4악장’은 계절별 전시·체험·공연을 선보인 ‘가옥 이야기 축제’, 인문학 강연과 공연으로 꾸민 ‘시인의 사계’, 인형극·뮤지컬·전통체험이 있는 한옥음악회 ‘야호! 달빛 소나타’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공감을 얻었다는 문화재청의 평가다.

2016년 전국 최초로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등재돼 월봉서원 활용 사업비 영구 지원을 이끌어낸 광산구는, 이번 우수사업 선정으로 ‘문화재 활용 선도 지자체’의 명성을 공고하게 다졌다.

아울러 이번 수상으로 내년 예산 1억250만원을 확보, 장소와 규모 등 생생문화재사업 전반을 확장·운영할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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